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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환경이 사람을 만들지만, 사람도 사람을 만든다. . . . 다운사이징으로 썩어버린 내 눈과 귀를 치유하기 위해 고른 영화다. 평도 괜찮았고 예전부터 여러 사람으로 부터 나름 추천을 받았기에 안심을 하고 영화를 봤다. 캐릭터 설정, 스토리, 연출 모두 좋은 영화였다. 나오는 중심 캐릭터들이 모두 이해가 되고 특히 언어치료사 캐릭터는 정말 매력적이었다. 조지 6세의 부인도 매우 매력적으로 나왔다. 영화가 말하는 바인 '환경이 사람을 만들지만 사람도 사람을 만든다.' 란 점도 정말 잘 표현했고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무리하지 않고 잔잔하게 마무리 한점도 참 맘에 들었다. 오랜만에 볼만한 영화를 본거 같아 기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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