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영화로 브랜딩을 한 만큼 영화적인 호흡으로 끌어가 주길 바랐지만 그저 길게 늘어진 외전 드라마 에피소드 같았다. 그렇지만 이로 인해 첫 번째 시즌에서 마침표를 찍도록 기획됐던 제시 핑크먼이 어느새 프랜차이즈의 또 다른 언더도그로 자리매김했었음을 확실히 한다. 시리즈의 양심을 대표하는 제시의 새 출발을 그리며 팬들에게 보답하는 작품.
2 likes0 repl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