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색감과 섬세한 연출이 역시 픽사 구나 라고 알려 줍니다. 특히 은행나무? 단풍나무? 씨앗이 떨어지는 연출은 정말 실제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픽사는 직원들 밥 먹이면서 일시키는 걸까요?ㅎㅎ)
내용도 좋았어요! 마지막 한칸이 적성을 위한 것 인줄 알 았는데 삶을 살아갈 준비를 위한 칸 이였다니..
이 영화가 실제라면 저희도 태어나가 전에 삶을 살아갈 준비를 마친거겠군요. 갑자기 살아갈 용기를 얻은 느낌이였습니다! 약간은 무섭고 두렵게 느껴졌던 삶에 거창한 이유 없이 살아갈수도 있다 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