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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권력자인 세상, 단지 주체의 남녀 성만 바뀌었을뿐 세계의 폭력방식은 같다. 영화속 여자들은 남자를 강간하고 히잡을 씌우고 현실의 (남성적) 폭력을 그대로 복사하는데 1차원적이고 단편적인 뒤집기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다. 굳이 새로운 세계를 창조한 이유가 뭘까 싶을정도로 무의미한 시도였다. 그래도 그럭저럭 웃기다고 볼 만 한데 결말까지 보면 어쩌라고 소리가 툭 튀어나오고 만다. 이건 뭐 스포일러라 ...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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