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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처음 그리고 아내와 봤을 때는 느끼지 못했던 용감한 소스케와 포뇨의 사랑에 대해 두 아이와 보며 느꼈다. 5살 아이가 스스로 보트를 타며 엄마를 찾아가는 것이나 엄마, 아빠, 수많은 동생 그리고 마술까지 버리고 인간이 되기를 택하는 포뇨. 인어공주의 해피엔딩 버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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