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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내 가슴을 옥죄는 듯한 기분이 마지막 이자성의 미소에 녹아버렸다. 칼과 피, 온통 비현실적인 장면 투성이에서도 그 미소에 안도하고 따라서 미소짓게 만든 감독은 정말 천재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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