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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

찬란

3 years ag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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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om

Movies ・ 2018

Avg 4.0

2021.01.15 보는동안 분명 본거같은데 디테일이 생각이 안났다. 술 마시고 보거나 술 마시면서 봤던거 같다. 알고보니 2회차 내안에 들어온 베놈과 우당탕탕 좌충우돌 공존기. 잘나가던 애디는 전형적인 클리셰를 따라 루져애디가 된다. 하지 말아야 할것을 본능적으로 알면서도 그렇지 못한 행동 제3자가 보면 나도 저런 행동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반성한다. 영화가 끝나고 마지막 에미넴의 베놈은 정말 찰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