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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취지는 좋았으나 영화로서는 별로 . . 믿보디. 믿고보는디카프리오. 형만 믿고 내가 이 영화를 봤어. 음... 형의 좋은 취지는 알겠어 근데 이 영화 재미가 너무 없어. 아니 오케이 재미를 떠나서 스토리가 너무 별로야. 보면서 너무 예측가능하잖아 나빴던 놈이 정신차리는 이런 스토리 너무 많아. 슬픈 현실을 제대로 보여줬는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어. 그래도 형의 연기만큼은 살아있더라. 형의 연기를 보는 마음으로 봤어. 형의 연기력은 평점 🙌🙌🙌🙌이야! 고생했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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