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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거짓말을 하는 후보들과는 달리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어디서도 보지못한 특색있는 캐릭터가 흥미를 유발하여 개봉전부터 기대하던 작품이었다. 주상숙이 후보들과 토론하는 장면에서 솔직하게 발표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코미디하게 풀어내면서도 현재 국회의원들을 비판하는 내용도 조금은 담겨져 있어 더 와닿는 영화 인 것 같다. 이제까진 뻥쟁이였지만 어느 순간 거짓말을 못하게 된 정직한 후보가 된 주상숙의 이후 이야기가 더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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