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에크하르트 톨레 · Essay
38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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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적 교사 에크하르트 톨레의 대표작. 2008년에 <NOW>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으나 자신의 번역에 문제를 느낀 류시화가 출판사에 양해를 구해 책을 절판시키고 전면 재번역을 해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라는 새 제목으로 다시 출간하게 되었다. 류시화는 옮긴이의 말에서 1차 재번역, 일본어 번역본과의 대조 번역, 2차 재번역 등의 과정을 거치며 번역에 최선을 다했음을 밝히고 있다. 그것은 이 책이 온라인 서점 아마존과 뉴욕타임스에서 20주 넘게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사실이 말해 주듯 매우 중요한 명상 서적이기 때문이다. <신과 나눈 이야기>의 저자 닐 도널드 월쉬는 "톨레는 새로운 깨달음과 깊은 이해라는 매우 특별하고 의미 있는 장소로 우리를 인도한다."라고 평가한다. 에고와 생각에 파묻혀 삶으로부터 멀어진 자신을 다시, '지금 이 순간의 삶'으로 데려 오는 것이 이 책의 주제이다.

Author/Translator

Table of Contents

지금,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_ 류시화 1 인간 의식의 꽃피어남 - 우리는 지금 진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수단 인간에게 상속된 기능장애 새로운 의식의 등장 영성과 종교 변화의 절박함 새로운 하늘과 새로운 땅 2 에고, 인류의 현재 상태 - 내 안의 인류로부터의 자유 환상의 자아 머릿속 목소리 에고의 내용물과 구조 물질과의 동일화 잃어버린 반지 소유라는 환상 욕망-‘더 많이’를 향한 욕구 육체와의 동일화 내부의 몸 느끼기 존재의 망각 데카르트의 오류에서 사르트르의 통찰까지 모든 이해를 넘어서는 평화 3 마음이 만드는 드라마 - 에고를 초월하기 위해 이해해야 하는 것들 불만과 분함 맞대응과 원한 자신은 옳고 상대방은 틀리게 만들기 환상이 자신을 방어한다 진리-상대적인가 절대적인가? 에고는 개인적인 것이 아니다 전쟁은 마음의 방식 평화와 드라마 중 어느 것을 원하는가 에고를 넘어-진정한 정체성 모든 구조물은 불안정하다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 하는 에고의 욕구 에고와 명성 4 역할 연기 - 에고의 여러 가지 얼굴들 나쁜 사람, 피해자, 연인 자기규정 내려놓기 미리 정해진 역할들 일시적인 역할들 손에 땀이 난 선승 역할로서의 행복과 진정한 행복 부모-역할인가 기능인가 의식적인 고통 의식이 깨어 있는 부모 아이의 존재를 알아보기 역할 연기의 포기 병적인 에고 배경에 있는 불행 행복의 비밀 에고의 병적인 형태들 에고를 가지고 일하기와 에고 없이 일하기 병과 에고 집단적인 에고 불멸의 결정적 증거 5 고통체 - 최고의 예술은 과거를 내려놓는 것 감정의 탄생 감정과 에고 오리에게 인간의 마음이 있다면 과거를 업고 다니기 개인적인 것과 집단적인 것 고통체가 자신을 재생시키는 방법 생각을 먹고 사는 고통체 드라마를 좋아하는 고통체 단단한 고통체 오락과 언론과 고통체 여성의 집단적인 고통체 국가와 인종의 고통체 6 감옥으로부터의 탈출 - 고통체에서 우리를 해방시키는 것들 이 순간에 존재함 고통체의 돌아옴 아이들의 고통체 불행 고통체로부터 자신을 분리하기 고통체를 촉발시키는 것들 나를 깨우는 고통체 고통체로부터의 자유 7 형상의 꿈에서 깨어나기 -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기 위하여 당신이 생각하는 자기 자신 풍요로움 자신을 아는 것과 자신에 대해 아는 것 무질서와 더 높은 질서 좋은 것과 나쁜 것 무슨 일이 일어나든 걱정하지 않는다 그런가? 에고와 현재의 순간 시간의 역설 시간의 제거 꿈꾸는 자와 꿈 한계를 넘어 ‘있음’의 기쁨 에고의 작아짐 겉에서도 안에서도 8 내면 공간의 발견 - 이 세상의 것이 아닌 평화 대상 의식과 공간 의식 생각 아래로의 추락, 생각 위로의 올라감 텔레비전과 의식 내적 공간의 인식 개울물 소리가 들리는가 올바른 행동 이름 붙이지 않고 인식하기 ‘경험하는 자’는 누구인가 호흡 중독 내부의 몸 알아차리기 내적

Description

자유 영혼을 위한 톨레와의 대화 새로운 영적 교사 에크하르트 톨레의 최신작이며 대표작 중 하나인 이 책(원제 <A New Earth>)은 2008년에 <NOW>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으나 자신의 번역에 문제를 느낀 류시화가 출판사에 양해를 구해 책을 절판시키고 전면 재번역을 해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라는 새 제목으로 다시 출간하게 되었다. 류시화는 옮긴이의 말에서 1차 재번역, 일본어 번역본과의 대조 번역, 2차 재번역 등의 과정을 거치며 번역에 최선을 다했음을 밝히고 있다. 그것은 이 책이 온라인 서점 아마존과 뉴욕타임스에서 20주 넘게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사실이 말해 주듯 매우 중요한 명상 서적이기 때문이 다. <신과 나눈 이야기>의 저자 닐 도널드 월쉬는 “톨레는 새로운 깨달음과 깊은 이해라는 매우 특별하고 의미 있는 장소로 우리를 인도한다.”라고 평가한다. 에고와 생각에 파묻혀 삶으로부터 멀어진 자신을 다시, ‘지금 이 순간의 삶’으로 데려 오는 것이 이 책의 주제이다. 생각과 에고로 소외된 영혼을 떨치고 지금 이 순간의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자신의 행복에 스스로 책임을 지라.’고 이 책은 말한다. 자신의 의식 상태에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은 삶에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다. 평화는 소음도 없고, 문제도 어려운 일도 없는 장소에 있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평화는 그런 것들의 한가운데 있으면서도 여전히 마음이 고요한 상태에 머물러 있음을 의미한다. “당신은 수천 년 동안 고통 받아온 인류이다.”라고 톨레는 말한다. 당신 안의 그 ‘인류’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의식 상태가 당신의 삶과 행성의 미래를 결정한다. 삶 전체의 여행은 지금 이 순간의 의식 상태에 달려 있다. 지금까지 당신의 삶을 지배해 온 것은 당신 자신이 아니라 당신이 추측으로 가지고 있는 자신의 자의식, 에고, 생각 등이다. 지금, 에고와의 결별을 선언해야 한다. 그것이 삶으로 다시 떠오르는 길이고, 새로운 지구로 향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