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양창순 · Self-Development
3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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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전문가 양창순 박사가 쓴 상처받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심리학. 많은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가 새로운 옷을 입고 다시 독자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기존 책을 읽었던 독자들의 요구에 따라 ‘건강한 까칠함’을 갖기 위한 구체적인 5단계 솔루션과 인간관계를 이루는 기본적인 심리 유형 8가지를 새롭게 수록했다. 자신이 어떤 유형인지 알아보고 상대와의 조합을 맞춰볼 수 있으며 실제로 인간관계에서 ‘건강한 까칠함’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선택을 하고 행동해야 할 것인지를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면서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적인 방법을 다양한 임상 사례와 심리학 이론을 통해 통찰력 있게 풀어낸 이 책을 통해 모두가 인간관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힘을 ‘건강한 까칠함’에서 찾아보자. 나를 위해서나 상대를 위해서나 우리는 언제나 스스로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데에서 힘을 얻을 수 있다.

Author/Translator

Table of Contents

개정증보판을 내면서 ‘나는 까칠하게 살고 싶다’는 커밍아웃 Prologue 세상이 내 진심을 알게 하는 법 Chapter 1 왜 세상은 내 마음을 몰라줄까? 세상에 상처받았다고 심각할 필요 없다 “진심이었어”라고 말하지 마라 ‘나의 진실’과 ‘상대방의 팩트’ 사이 거짓을 어디까지 들추어내야 할까? 남에게 하는 조언을 나에게는 못하는 이유 감정은 불씨와 같아서 묻어둔다고 꺼지지 않는다 그래도 나는 사람을 믿기로 했다 Chapter 2 마음 가는 대로 살아라 나의 내면을 직시하기란 죽기보다 힘든 일이다 감정은 나의 힘 나는 어떤 사람인가? 성격의 보편적 유형들 공감의 출발점 스스로와 화해하기 왜 변화를 두려워하는가? 인생이란 말하는 대로 되어간다 감정의 질식 상태에서 벗어나려면 우리에게 진짜는 지금뿐이다 Chapter 3 인간관계에도 좌표가 필요하다 인간관계를 이루는 기본적인 심리 유형 8가지 첫 번째 유형 내가 최선을 다한 만큼 상대도 나를 인정해주지 않을까? 두 번째 유형 스스로는 정의파라고 여기지만 과연 그럴까? 세 번째 유형 왜 처음 볼 땐 매력적인데 두 번 보면 질릴까? 네 번째 유형 왜 작은 일에도 갈팡질팡하며 결정을 못 내릴까? 다섯 번째 유형 모든 낯선 상황들이 나는 왜 너무나도 싫을까? 여섯 번째 유형 난 희생하는 것뿐인데, 쓸데없는 오지랖이라니? 일곱 번째 유형 나는 왜 만날 이용만 당할까? 여덟 번째 유형 주위에 사람은 많은데 왜 친한 사람은 없는 걸까? 환상의 조합 혹은 저주의 관계가 되는 이유 Chapter 4 똑똑한 거리 두기가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든다 누구나 먼저 손 내밀어주길 원한다 상대방의 창으로 바라보기 ‘파란팀’에 들어갈 자격 새로운 것에 지나치게 열광할 때 겪는 심리적 손실 한 끗만 덜 똑똑하게 행동하는 ‘똑똑이’ 오지랖에도 균형이 필요하다 지혜로운 사람은 스태프의 의견부터 구한다 나만 옳다고 여기는 순간 관계는 끝난다 Chapter 5 상처받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심리학 우연과 변수와 아이러니의 총합이 인생이다 영향력을 키우고 싶다면 좌절이 경험이 되는 법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 감정 점수 체크하기 동류는 동류를 알아본다 일단 칭찬하고 지지하고 격려하기 세상 그 어떤 일도 당연한 건 없다 긍정 에너지를 위한 감정 사용설명서 오른쪽 뇌에 답이 있다 Chapter 6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_5단계 솔루션 건강한 까칠함 1단계 나 자신과의 관계에서 SCE의 법칙을 따르자 건강한 까칠함 2단계 대인관계에서도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건강한 까칠함 3단계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그리고 간결하고 명료하게 건강한 까칠함 4단계 나는 나에게 자유를 허락할 의무가 있다 건강한 까칠함 5단계 삶은 직선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자 Epilogue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한다’는 말은 여전히 유효하다

Description

“뭐가 두려운 게 있으세요? 이제 당신답게 사세요.” 자존감을 지키며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는 소통과 공감의 비결 30만 독자들이 열광한 인간관계 심리학 최고의 베스트셀러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개정증보판 새로운 옷을 입고 돌아왔다! 최고의 인간관계 전문가 양창순 박사가 쓴 상처받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심리학. 많은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최고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가 새로운 옷을 입고 다시 독자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기존 책을 읽었던 독자들의 요구에 따라 ‘건강한 까칠함’을 갖기 위한 구체적인 5단계 솔루션과 인간관계를 이루는 기본적인 심리 유형 8가지를 새롭게 수록했다. 자신이 어떤 유형인지 알아보고 상대와의 조합을 맞춰볼 수 있으며 실제로 인간관계에서 ‘건강한 까칠함’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선택을 하고 행동해야 할 것인지를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면서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적인 방법을 다양한 임상 사례와 심리학 이론을 통해 통찰력 있게 풀어낸 이 책을 통해 모두가 인간관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힘을 ‘건강한 까칠함’에서 찾아보자. 나를 위해서나 상대를 위해서나 우리는 언제나 스스로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데에서 힘을 얻을 수 있다. ★ 30만 부 기념, 2017년 새롭게 보강된 개정증보판! ★ 인간관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솔루션, 두 챕터 새롭게 수록! ①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_5단계 솔루션’ ② ‘인간관계에도 좌표가 필요하다_인간관계 심리유형 8가지’ ★ SERICEO 100회 명강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먼저 읽고 추천한 책! ★ 주요 대기업과 조직, 방송에서 열광한 화제의 책! 세상에 상처받았다고 심각할 필요 없다! 상처받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심리학 많은 사람이 인간관계에서 거부당하고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한다. 과연 마음을 열어 보여도 되는 걸까, 내가 다가간 만큼 상대방이 내 진심을 알아줄까, 이러다가 나만 상처받는 것은 아닐까, 내 마음 같은 사람이 있을 리 없잖아 등의 생각이 ‘나’를 두렵게 만드는 것이다. 그와 같은 두려움은 개인의 인간관계는 물론이고 회사에서 조직에서 소통의 부재를 가져온다. 그런데 이 책은 흥미로운 사실 하나를 소개한다. 인간의 본성에는 이미 그런 두려움을 이기게 하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바로 좋은 사람들과 친밀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성공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너무도 강력한 소망이 그것이다. 그런 소망이 있기에 인간은 때때로 인간관계나 리더십이 바라는 만큼 잘 풀려나가지 않을 때도 결코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내 안에 인간관계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공감의 능력이 있는 한 세상은 그와 같은 나의 진심을 알아줄 것이기 때문이다. 두려움을 이기고 소망을 이루려면 우린 먼저 자기 자신과 화해하고 잘 지내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린 스스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인 경우가 많다. 거기서 빚어지는 오해, 잘못된 습관들에 대해 알아가는 것만으로도 우린 많은 면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물론 내 안에 있으면서 나를 힘들게 하는 심리적 문제들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 우리가 나를 미루어 남을 짐작하듯이 그와 같은 노력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넓혀준다. 그러한 인간에 대한 이해는 일반적인 인간관계뿐 아니라 리더십에도 매우 중요한 요소다. 우선은 이해할 수 있어야 공감도 하고 소통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와 같은 노력을 꾸준히 해나갈 때 세상은, 사람들은 내 진심을 알아줄 뿐 아니라 먼저 손 내밀고 먼저 마음을 열게 되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우리의 본심에 귀 기울이며 상대방을 헤아려야 한다. 이를 좀 더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까칠하게 살기로 하자’가 될 것이다. 이 책은 나와 상대방의 본심을 거울 들여다보듯 파악할 수 있는 여러 심리적 방법과 상처받은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치유법을 소개한다. 또한 상처받지 않고 상대방을 움직일 수 있는 관계의 법칙, 우리를 힘들게 하는 여러 심리적 요인들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인간관계나 리더십에서 두려움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힘,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을 이기게 하는 힘이 이 책에 있다!” 나를 위해서나 상대방을 위해서는 언제나 스스로의 본심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그러려면 먼저 내 편에서 거부당하고 상처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아야 한다. 나 자신을 그대로 수용하면서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해나가는 용기도 필요하다. 무엇보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내보여라. 그것을 수용하는 사람들과는 더 기분 좋게 잘 지내면 되고, 비판하는 사람들의 말이 일리 있다면 고치면 된다. 비난뿐인 말이라면? 그 사람의 문제로 치부하면 그뿐! 이해해야 공감하고 공감해야 소통한다. 그때 세상은 먼저 내 진심을 알아줄 것이다.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_5단계 솔루션 건강한 까칠함 1단계 나 자신과의 관계에서 SCE의 법칙을 따르자 건강한 까칠함 2단계 대인관계에서도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건강한 까칠함 3단계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그리고 간결하고 명료하게 건강한 까칠함 4단계 나는 나에게 자유를 허락할 의무가 있다 건강한 까칠함 5단계 삶은 직선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