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켈러의 인생 질문

Timothy Keller
27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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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한번쯤은 해 봤을 법한 질문에 대한 답을 요한복음을 통해 찾는다. 요한복음의 예수님은 인생의 질문이 많은 이들을 만나셨고, 그때마다 개개인에게 맞는 혜안의 답을 주심으로 그들을 복음의 길로 인도하셨다. 회의론자였던 나다나엘과의 만남, 지성인이었던 니고데모와의 만남, 사마리아 여인, 마르다와 마리아와의 만남으로 가득 차 있다. 이들과 예수님의 만남들을 저자는 명쾌하고 설득력 있게 해석한다. 1부는 요한복음 속 예수님과 사람들의 만남을 통한 인생 질문과 답에 대한 이야기다. 2부는 기독교에 대해, 예수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물음과 그에 대한 답이다. 기독교인이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기독교의 진리, 듣고도 이해할 수 없어 마음 깊이 묻어 두었던 의문에 대한 답을 저자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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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프롤로그 1부. 예수와의 조우, 인생의 답을 얻다 1. 회의론자: 나다나엘 "기독교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는가" 2. 인사이더와 아웃사이더: 니고데모와 사마리아 여인 "기득층과 소외층이 있는 현 세상, 뭔가 잘못된 거 아닌가" 3. 슬퍼하는 자매들: 마르다와 마리아 "신이신 예수가 인간의 슬픔을 알겠는가" 4. 혼인잔치: 예수의 어머니 "답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예수가 진짜 답인가" 5. 최초의 그리스도인: 막달라 마리아 "정말 부활이 가능한가" 2부. 영원한 삶을 위해 당신의 구주 예수를 만나라 6. 궁극의 적: 사탄과 맞서심 "요즘 세상에 사탄의 존재는 너무 터무니없지 않는가" 7. 두 분의 대언자: 성령을 보내심 "교양 있고 괜찮은 사람인 나에게 굳이 대언자가 필요한가" 8. 순종하시는 주님: 십자가에 죽으심 "왜 신이 죽어야만 했는가" 9. 아버지의 오른편: 승천의 의미 "승천하지 말고 우리 곁에 계속 계시면 안 되었는가" 10. 마리아의 용기: 미리 만나지 못해도 순종함 "그리스도인이 되는 데 따르는 대가가 필요한가" 감사의 말 주

Description

옥스포드와 하버드에서의 강의와 토론을 책으로 엮다. 삶의 의미를 찾고 싶었던 이들의 본질적인 물음과 예수님이 주시는 혜안의 답을 함께 들어보자.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대면했던 사람들도 오늘의 우리와 똑같이 삶의 커다란 의문들에 부딪쳤다. 우리처럼 그들에게 전수되어 온 답도 현실 세계에 통하지 않는 것만 같았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나면서부터 모든 게 즉시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분은 해답을 주실 뿐 아니라 자신이 해답이 되셨다. 이 책에서 팀 켈러는 예수님 생애의 여러 중요한 사건과 만남이 어떻게 우리 자신의 삶까지 영원히 바꾸어 놓을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팀 켈러는 지성인의 집단인 옥스포드대학과 하버드클럽에서 이 주제를 놓고 강연과 토론을 할 기회를 얻었다고 한다. 이 책은 그때 강연을 기초로 했다. 그들은 누구보다 이성적이고 종교에 대해 회의적이었으며 마음의 공허를 채우고 싶어 했고 무엇보다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들은 함께 성경에서, 예수님의 삶과 죽음과 사역에서 답을 얻었고 마침내 그것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그후 팀 켈러는 자신의 부족한 말 주변으로는 다 설명할 수 없었던 질문의 답을 다년간의 강의와 연구로 채워 이 책을 완성했다. 요한복음을 통해 배우는 인생 질문과 예수의 대답 2012년 저자는 요한복음에 등장하는 예수님과 각 사람의 만남을 주제로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강의를 하게 되었다. 그 자리에 참석한 이들은 이 시대 최고의 지성인들이었고, 누구보다 이성적이었으며, 대부분이 회의론자였다. 그들은 삶에 대한 의문으로 가득했으며, 그 답을 찾기 위해 길을 돌다 그 자리에까지 오게 되었다. 《팀 켈러의 인생 질문》은 모든 사람이 한번쯤은 해 봤을 법한 질문에 대한 답을 요한복음을 통해 찾는다. 요한복음의 예수님은 인생의 질문이 많은 이들을 만나셨고, 그때마다 개개인에게 맞는 혜안의 답을 주심으로 그들을 복음의 길로 인도하셨다. 회의론자였던 나다나엘과의 만남, 지성인이었던 니고데모와의 만남, 사마리아 여인, 마르다와 마리아와의 만남으로 가득 차 있다. 이들과 예수님의 만남들을 저자는 명쾌하고 설득력 있게 해석한다. 이는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을 막론하고, 삶의 질문으로 가득 찬 이들의 마음을 시원케해 준다. 예수가 진짜 답인가? 몸의 부활이 가능한 일인가? 왜 신이 죽어야만 했는가?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 기독교를 바라보며 갖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다. 이 책은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요한복음 속 예수님과 사람들의 만남을 통한 인생 질문과 답에 대한 이야기다. 2부는 기독교에 대해, 예수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물음과 그에 대한 답이다. 기독교인이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기독교의 진리, 듣고도 이해할 수 없어 마음 깊이 묻어 두었던 의문에 대한 답을 저자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준다. 설득력 있는 논거와 문학, 철학, 대중문화 등 저자가 가진 힘을 총동원하여 종교적 관점을 제시해 주는 책이기에 비기독교인, 기독교인 모두에게 유익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