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에서는 사랑을 구걸하지 않는다

장희주 ·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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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훌쩍 쿠바라는 낯선 곳으로 떠나 홀로 삶의 정면과 부딪히며 사는 이야기는 쿠바의 태양처럼 뜨겁고 쿠바의 색채만큼 강렬하다. 없어서 불편하고 불안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없어서 만들어지는 장희주만의 뜨겁고도 도발적인 쿠바살이가 감동과 함께 묘미를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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