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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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1부 아프다고 생각하자 병이 시작되었다 오로지 혼자 어두운/ 악인/ 네거티브필름/ 광시증/ 회색/ 빌헬름의 에로티시즘/ 붉은 꽃/ 감정은 여러 종류의 검정/ 동경/ 망한 시대와 올바른 생활 2부 네가 모르는 서울에 내가 산다 선유도/ 적/ 망실/ 본능 이상의 것/ 번역/ 노르웨이숲/ 산타클로스의 이별선물/ 설원/ 빨강/ 공범/ 만신창이의 역사/ 서글픈 오전부터 지루한 오후까지/ 도그빌/ 새벽 네 시/ 성 3부 사람이 멀어지자 마음이 멀어지게 되었지만 무서운 소설을 읽은 다음/ 불/ 우리의 서른은 후쿠오카의 여름/ 연찬/ 드라이플라워/ 깊은 밤에도 감춰지지 않는/ 바라만 보면 그리운 닿으면 부서지는/ 괘종시계가 어울리는 테이블/ 아무것도 아닌 말/ 몽유병자들/ 허브/ 혼혈/ 이토록 유약하고 아름다운 거짓 4부 그러나 가끔 선연한 Amnesia/ 두 목수/ 진화/ 인상/ 비희극/ 거의 모든 사랑/ 체호프의 총/ 그러나 가끔 선연한/ 결벽/ 너의 작은 캐리어/ 언젠가 되기를 바라는 건 당신 같은 사람/ 목격자들/ Alcoholic 5부 가깝다 여기는 만큼 가닿을 수 없는 당신에게 검은 집/ 그러니까 좋은 사람/ 설치/ 공중정원/ 간밤/ 연/ 미의 미학/ 와전/ 자각몽/ 홀/ 을의 독백/ 영 해설| 다시 만날 세계 / 강동호(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