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친구와 떠난 멀고도 낯선 길

박봉현
247p
content
Rate
Comment
More

이메일로 얼굴도 모르는 세계 각국의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면서, 더불어 영어 능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책 <이메일로 사람잡기 그리고 영어잡기>의 저자가 캐나다인 친구와 함께 유럽 배낭 여행을 떠났다. 친구 폴과 함께 오스트리아와 아드리아 해안, 크로아티아, 그리스, 미코노 섬, 체코의 프라하, 몰다우 강, 카를로 비바리, 융 프라우 등을 여행하면서 느낀 단상들을 담고 있다. 또한 생활 관습과 문화가 전혀 다른 외국인 친구와 동고동락하면서 보고 느꼈던 사고 방식의 차이, 그리고 이질적이서 더 새로웠던 문화 체험을 썼다.

Author/Translator

Table of Contents

프롤로그 1. 출발, 스위스에서 오스트리아로 2. 아드리안 해안으로 가는 밤 기차 3. 젊은이들의 항구, 크로아티아의 스플릿 4. 황당했던 로마공항과 그리스 입국, 아테네의 밤 5. 미코노 섬으로 가는 카페리, 폭풍의 밤 6. 미코노의 밤과 뒷골목, 평온한 바다 7. 나체촌 풍경, 밤배 8. 아테네 새벽 항, 이성을 잃고 다투다 9. 체코 프라하, 비에 젖은 몰다우 10. 상아 빛 프라하 성과 카를교 11. 야외로, 카를로비 바리, 비엔나 행 밤 기차 12. 스위스의 인터라켄과 샤넬 호텔 13. 융프라우, 마이링겐, 여행의 마지막 밤 14. 귀향, 서울로 돌아오며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