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일하는 예술가'에 대한 기록과 추억 - 김사열
예술밥 먹는 사람들, 예술노동자 이야기 - 한상훈
"내는 괭과리 이름도 몰랐다카이" - 최고령 현역 상쇠 강순연
사진 조성기 / 글 서태영
"어얼 씨구씨구 들어간다" - 용팔이 각설이 김상철
사진 이정건 / 글 박영희
일상은 '궁핍', 인생은 한없이 '풍요' - 거리의 가수 이호준
사진 이상일 / 글 이춘호
"나는 논과 밭을 경전으로 삼았다" - 농민시인 이중기
사진 이성은 / 글 박영희
"길에서 잡은 바람을 그냥 놓치고 싶지 않아요" - 비보이 전경배
사진 이재갑 / 글 권미강
"나는 이래 사는 내가 참 좋아예" - 조형예술가 최정미
사진 안성용 / 글 권선희
삶과 예술과 노동, 하나의 몸에 새겨진 - 이강은
필자 · 사진가 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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