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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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인간의 자기 발견에 대한 기록
    Year of Publication
    2016
    Pages
    400p
    Information
    나는 누구인가? 물질로 구성되어 있는 이 육체가 나인가? 아니면 생각하고 느끼고 괴로워하고 즐거워하는 마음이 나인가? 아니면 진정한 내가 따로 있는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우파니샤드>는 이런 질문에 대답하려고 애쓴다. <우파니샤드>는 인간의 자기 발견에 대한 기록이다. 누가 언제 어떤 <우파니샤드>를 썼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현존하는 <우파니샤드>는 108개에 달하며, 없어진 것까지 합치면 그 수는 알 수가 없다. 인도의 영적인 전통을 부활시킨 8세기의 사상가이자 신비가였던 샹카라는 11개를 베다전통으로 보고 그에 대한 주석을 썼다. 이 책에서는 그가 꼽은 11개를 모아서 번역했다. 우파니샤드(Upanishad)는 산스크리트어로 ‘우파(upa)’는 가까이, ‘니(ni)’는 아래로, ‘샤드(shad)’는 앉는다는 뜻이다. 곧 ‘스승의 발밑에 앉아서 전수받은 가르침’을 뜻한다. 스승과 제자가 일상생활 속에서 질문을 주고받는 식으로 전개되며, 때로는 아내가 스승인 남편에게, 왕이 현자를 찾아와 질문을 하기도 한다. 신이나 동물들에게 가르침을 받는 경우도 있다. 그 대화는 논리적이고 철학적이기보다 직관적이고 영적이다. 스승은 지식을 전해 주지 않는다. 대신 지고한 실재에 대한 깨달음과 체험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