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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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이여, 죄를 죽여라!” 이 책은 청교도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인물인 존 오웬의 작품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죄를 다루는 방법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주장하고 있다. 죄악으로 기우는 본성을 붙잡고 씨름할 때 하나님의 방식대로 해야 열매를 거둘 수 있다는 말이다. 그는 하나님이 이미 말씀을 통하여 죄를 죽일 수 있는 길을 마련해 놓으셨다고 믿는다. 또한 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능력을 동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존 오웬은 이 책에서 자신의 내면을 살피지 않으려는 잡다한 변명에 대해 논리적으로 반박한다. 또한 인간의 열심으로 죄를 극복하려는 현대의 사조에도 동조하지 않는다. 반면, 그는 성도들의 거룩한 삶을 돕기 위한 일련의 원리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작품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이 작품 또한 세대를 걸쳐 오늘날까지 널리 읽혀지고 있을 정도로 평판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