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전공자이자 데이터 시각화를 업으로 삼아온 저자는 누구나 데이터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시각화를 제안한다. 데이터 시각화는 많은 양의 데이터도 하나의 차트로 요약할 수 있어 비전공자도 차트의 시각적 패턴을 근거로 데이터 의미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저자는 스스로가 비전공자로서 데이터 시각화를 배우고 활용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시각화 원리부터 차트 유형, 그리고 활용 사례 전반을 이야기함으로써 데이터 활용 방법으로서 시각화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아직 시각화를 잘 모르는 분들이 데이터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