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신령님

Julietta Suzuki · Fantasy/C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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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각시 오데트' '악마와 돌체'로 아기자기한 러브 판타지를 보여주었던 스즈키 줄리에타의 신작. 지금까지의 작품들 중 가장 매력적인 남자 주인공 토모에와 노력파 여자 주인공 나나미 콤비의 활약은 보는 독자들로 하여금,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재미를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아빠가 가출하고 살 집마저 잃은 여고생 모모조노 나나미. 집에서 쫓겨난 날 우연히 도와준 수상한 남자는 그녀에게 감사의 표시로 “네게 집을 넘기지”라는 말을 하고 사라진다. 그 남자의 말을 믿고 찾아간 그 집은 이게 웬일?! 바로 폐가가 된 신가였던 것이다. 그리고 속속들이 밝혀지는 비밀. 수상한 남자의 정체는 바로 토지신 미카게였으며, 나나미는 신사를 갖게 되는 대신 토지신의 일을 떠맡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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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꼭두각시 오데트' '악마와 돌체'로 아기자기한 러브 판타지를 보여주었던 스즈키 줄리에타의 신작이 발행됐다. '오늘부터 신령님(神さま はじめました)'은 스즈키 줄리에타의 매력이 모두 발산된 퓨전 로맨스 작품! 지금까지의 작품들 중 가장 매력적인 남자 주인공 토모에와 노력파 여자 주인공 나나미 콤비의 활약은 보는 독자들로 하여금,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재미를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일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작품인 만큼, 국내 독자들의 사랑도 기대해 본다. 아빠가 가출하고 살 집마저 잃은 여고생 모모조노 나나미. 집에서 쫓겨난 날 우연히 도와준 수상한 남자는 그녀에게 감사의 표시로 “네게 집을 넘기지”라는 말을 하고 사라진다. 그 남자의 말을 믿고 찾아간 그 집은 이게 웬일?! 바로 폐가가 된 신가였던 것이다!! 그리고 속속들이 밝혀지는 비밀! 수상한 남자의 정체는 바로 토지신 미카게였으며, 나나미는 신사를 갖게 되는 대신 토지신의 일을 떠맡게 되었다는 것. 아름답지만 차가운 여우정령 토모에와 도깨비들에 둘러싸여 토지신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나날!! 과연 나나미는 진정한 토지신이 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