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던 삶은 이런 게 아니었어
C'est pas tout à fait la vie dont j'avais rêvé
2005 · 드라마 · 프랑스
1시간 15분

본처가 있는 자신의 집과 정부의 집을 오고 가며 생활하는 남자, 그가 움직일 때마다 그의 가정부도 분주하게 두 집을 오고 간다. 그가 보내주는 향기로운 꽃들로 가득한 정부의 집과는 달리 아내가 있는 집은 적막하고 우울하다. 아내는 언제나 홀로 식사를 하며, 일주일치 생활비를 받을 때에만 겨우 그의 손을 잡을 수 있다. 영화제 소개글. “두 명의 남자가 있는 사람은 마음을 잃을 것이고, 두 명의 여자가 있는 사람은 영혼을 잃을 것이다.” 정부와 부인 사이를 오가는 한 남자의 삶을 아이러니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우리에게는 배우로 더 유명한 미쉘 피콜리가 연출했다. 짙은 음색의 처연한 샹송은 영화의 음울한 분위기와 잘 맞아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