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unsoon Jung
4 years ago

Everglow
설마 했는데, 그 둘의 로맨스일줄이야…. 고두심이 지현우에게 사랑에 빠지게 되는 것은 이런 저런 계기들이 보여졌는데, 지현우가 고두심에게 사랑에 빠지게 된 계기는 거의 보여지지가 않아서 너무 뜬금이 없었던 로맨스…. 결론은 방금 보고 왔지만 잊혀질 만큼 인상적이지가 않았다. 세대와 출신을 뛰어넘는 초월적인 사랑을 보여주고자 했던 의도는 좋았으나, 그 표현하는 방식이 너무나도 일차원적이었다. 제주도라는 배경과 해녀라는 소재를 그저 엑소티스트하게만 담아낸 것 같아서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