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콜라
1 year ago

Before Midnight
유학시절 친구들과 만나면 하루 동안 있었던 일, 음식, 섹스 등 다양한 방면의 이야기들과 웃고 떠들며 많은 이야기들을 했다. 한국에 와서 나의 일상을 공유하는 것은 어느덧 TMI가 되어버렸다. 또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잃어버렸다. 적응하지 못하는 공기,,, 이 영화를 보며 세상에는 휴대폰과 컴퓨터 게임, 헬스가 없어도 싸울지언정 대화만으로 행복하게 살수 있다는 걸 보여준 느낌이다. 지나간 향수 냄새를 맡게 해준 이 영화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