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nnyisboy
10 months ago

Rashomon
과연 모든 사람을 믿을 수 있을까? 영화에 나오는 모든 등장인물이 나찰처럼 비춰지는 공간, 그것이 나생문인 것 같다. 비록 마지막 장면에서 인간에 대한 희망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모든 인물에 대한 신뢰를 가지지 못하겠다. 우리는 모두 나약한 존재이기에 거짓을 이용한다. 거짓은 진실을 집어삼키고 결국 무엇이 진실인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진실이라 믿는 것도 믿지 못하는 것이 인간이다. 우리는 언제쯤 이 라쇼몽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