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박찬욱

푸른 칼날같은 심미안의 소유자인 박찬욱은 어떤 미학의 갈래의 최전선을 밀고 나가며, 트렌드를 따라 영원히 갱신될 것 같은 세련된 감각, 그리고 금기와 전복을 다루는 위태로운 작법을 그의 런웨이의 시그니처로 삼았다. 박찬욱은 영화란 무엇보다 보여지는 예술임에 집중하여, 화면에 무엇을 어떻게 비출지를 통해 탁월한 시각유희를 빚어내곤 하는 타협없는 디자이너이다.
  • Like 4
  • Comment 0
  • ...


Titles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