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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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출신의 프랑스 베스트셀러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소설 『머큐리』가 이상해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머큐리』는 거울 없는 섬에 갇힌 미녀의 이야기이다. 아멜리 노통브는 현대 프랑스 문단을 주도하는 젊은 작가 중 한 사람이며, 하나의 문화 현상이라고 할 정도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그의 소설들은 이미 작가의 팬 카페가 결성되어 있을 정도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열린책들에서는 그의 소설 『두려움과 떨림』, 『오후 네시』, 『불쏘시개』, 『시간의 옷』과 『사랑의 파괴』를 번역 소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