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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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내면서 머리글 1. 베토벤 & 리히노프스키 '음악시종'을 넘어서 '영웅음악가'의 길을 열다 2. 멘델스존 & 아돌프 마르크스 작품에 대한 미학적 확신은 20년 우정도 수장시켰다 3. 바그너 & 뷜로 19세기 음악계의 최대 스캔들, '바그너-코지마 사건' 4. 베르디 & 마리아니 극도의 불균형 위에 세워진 위태로운 우정탑 5. 브람스 & 레비 적대적인 '보수'와 '혁신'의 조류 속에 침몰된 '예술의 자매혼' 6. 차이코프스키 & 니콜라이 루빈슈타인 작품의 위대성은 갈라선 두 예술가를 재결합시켰다 7. 드뷔시 & 메테를링크 오페라의 신세계 연 '펠레아스와 멜리장드'의 산고 8. 토스카니니 & 푸치니 불화와 화해의 반복 속에서 만개한 예술혼 9. 칼라스 & 테발디 광적인 팬들의 대립이 두 디바의 반목 부추겼다 10. 니진스키 & 디아길레프 '무용의 신' 파멸시킨 음험한 동성애의 그늘 11. 도스토예프스키 & 투르게네프 러시아 문학사의 '유명한 논쟁사건' 유발시킨 50탈레트의 빚 12. 베를렌 & 랭보 역대 '동성애 연대기'에서 최고의 악명 떨친 두 시인의 기괴한 행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