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4
詩를 쓴다는 것 10
보리수 여자 11
오진(誤診) 12
끝 집 14
어머니의 봄 15
기원(祈願) 16
벚꽃 지고 배꽃 지고 복사꽃 필 때 17
아버지의 꽃 18
꽃이 무덤일 때도 있다 19
봄날이 간다 20
지붕 위의 집 21
물에도 오기(傲氣)가 있을까 22
키 큰 나무(1) 23
키 큰 나무(2) 24
키 큰 나무(3) 25
붉은 느티나무(4) 26
폭소 곗날 27
통영 老 화백 28
두 개에 처-어년 29
개도 세일 한다네요 30
천년의 사랑 31
실상사 32
성주사의 가을 34
송광사 가는 길 35
부용대에서 36
물보라 37
조밥 38
재회 39
어떤 공고 40
흔들리는 오후 41
문제의 본질 42
피박 43
레드와인 44
가을이 눕다 45
구실(口實) 46
그런 날 있었습니다(1) 47
그런 날 있었습니다(2) 48
호상(好喪) 49
섬과 섬 사이-진우도(1) 50
매화골의 하루 51
선무당 52
깔끔쟁이 53
봉정암 가는 길 54
안국동 지하도 56
휴대폰 58
가을 59
종태 엄마 60
만날 고개 62
호두나무 집의 기억 64
환상-2005년 66
기제사 67
헤엄치기 68
부석사 가는 길 69
딸에게 74
초복(初伏) 76
사람이 풍경으로 보일 때 78
잃어버린 것들 80
눈길 81
유효 기간 82
개에 대한 단상(斷想) 83
흥덕왕능에서 84
섬 85
평택 가는 길 86
뒷모습이 고독한 이에게 88
詩-수신자 없음 90
프라하에서 온 편지 91
어떤 날의 삽화 92
대화 94
해설 “엇갈린 인연”을 탐색하는 눈동자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