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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_아름다운 가짜와 신성한 팩트 1장 영정조 시대 1724~1800 장면01. 1726년 영조의 국정지표와 아이작 뉴턴의 사과 장면02. 1744년 어사 박문수의 군함과 태평성대 건륭제 장면03. 1745년 망원경을 깨뜨린 영조와 디드로의 《백과전서》 장면04. 1749년 “우리는 명나라의 아들이로다” 장면05. 1771년 책쾌 학살 미수극과 유럽에 솟은 ‘지식의 나무’ 장면06. 1777년 《고금도서집성》과 지식의 독점 장면07. 1778년 박제가의 《북학의》와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장면08. 1786년 지성의 파멸 선언 ‘병오소회’와 ‘칸세이 이학의 금’ 장면09. 1788년 부활한 가체 금지령과 은폐된 차별 장면10. 1789년 바스티유 함락과 복권된 사도세자 장면11. 1790년 정조의 현륭원 식목과 민둥산과 식목일 장면12. 1791년 신해박해와 그들만의 리그 도산별과 장면13. 1792년 문체반정과 책바보 이덕무의 죽음 장면14. 1796년 화성 축조와 사라진 수레 장면15. 1797년 정조의 쇠말뚝과 사라진 인재들 장면16. 1800년 창경궁 영춘헌, 정조의 죽음 장면17. 1804년 나폴레옹 대관식과 소년왕 순조의 강의 장면18. 1809년 억류됐던 필리핀 어부들과 홍어 상인 문순득 장면19. 1817년 유배된 나폴레옹과 충청도 관리의 갓 장면20. 1830년 효명세자의 죽음과 꺼져가는 등불 장면21. 1862년 임술민란과 불쌍한 임단이 2장 대원군 시대 1864~1873 장면22. 1864년 고종 즉위와 《종의 기원》 장면23. 1865년 500년 만의 개혁, 대원군의 갑자유신 장면24. 1865년 경복궁 중건과 표류하는 개혁 장면25. 1866년 자만했던 베르뇌와 닫혀버린 조선의 문 장면26. 1866년 왕비가 된 민씨, 민씨 놀이터가 된 조선 장면27. 1867년 청전 유통과 파리 만국박람회 장면28. 1868년 오페르트 도굴사건과 메이지유신 장면29. 1871년 서원 철폐와 유럽의 벨 에포크 장면30. 1871년 장엄하고 처참했던 신미양요 장면31. 1871년 똥오줌을 먹는 고종 장면32. 1872년 동래 난출과 이와쿠라사절단 3장 고종-민씨 시대 1873~1885 장면33. 1873년 고종 친정 선언과 몰래 스쳐간 전쟁 장면34. 1874년 청전 폐지와 비엔나로 간 심수관 장면35. 1874년 무위소 설치와 사라진 군대 장면36. 1875년 열여덟 번 머리를 박은 고종과 운요호 사건 장면37. 1876년 도끼 들고 나타난 최익현 장면38. 1876년 당돌한 모리 아리노리와 껄껄 웃은 신헌 장면39. 1876년 수신사 김기수, 증기기관에 당황하다 장면40. 1879년 조선 생명이 구원받은 날 장면41. 1881년 조사시찰단과 역전된 가르침 장면42. 1882년 아주 전근대적으로 진행된 근대 조미조약 장면43. 1882년 왕십리 군인들 반란을 일으키다 장면44. 1882년 납치된 대원군과 지옥도가 펼쳐진 귀국길 장면45. 1882년 환궁한 왕비와 무당에 농락당한 조선 장면46. 1883년 빛과 광명이 던진 충격, 보빙사 장면47. 1883년 금속활자의 기이한 부활과 이노우에 가쿠고로 장면48. 1884년 북촌 5걸이 빼든 칼, 갑신정변 장면49. 1884년 갑신정변 개명 대소동과 탈아론脫亞論 장면50. 1885년 고종의 러시아 보호국 요청과 거문도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