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편지

박은봉 and other · Kids
2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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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초판 발행 후 300만 부가 판매된 《한국사 편지》. 대중 역사책을 줄곧 써온 역사 연구가 박은봉이 딸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던 우리 역사를 담아낸 책으로, 2012년부터 초등학교 5학년 사회 교과서에 참고도서로 수록되었으며, 이것은 국정 사회과 교과서 사상 최초다. 저자 박은봉은 책 곳곳에서 어린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기를 바라며 수많은 질문을 던지는데, 이러한 집필 의도대로 《한국사 편지》는 필자의 주장이나 관점을 강요하지 않는다. 저자는 한국사를 전공한 역사 연구가로서 내용의 전문성을 확보함은 물론, 정확하고 명쾌한 서술 또한 보여준다. 본문과 사진 캡션까지 더하면 권마다 원고지 600~800매가 넘는 방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데, 편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야기를 읽는 것처럼 술술 읽힌다. 어린이 눈높이와 흥미에 꼭 맞는다는 것, 초등학생들이 스스로 읽어갈 수 있다는 점 또한 《한국사 편지》의 강점이다. 총 다섯 권 안에 한국사에서 다루어야 할 중요 주제를 빠짐없이 망라하면서, 한국사 전체를 관망하는 눈을 갖게 되는 데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고자 했다. ※ https://blog.naver.com/prpub 책과함께 블로그를 방문하시면 출간된 도서의 정오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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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우리나라에는 언제부터 사람이 살았을까? -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생겼을까? 신석기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돌로 만든 도구들 청동기 시대와 최초의 나라, 고조선 - 우리나라는 고인돌 천국 고조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고조선의 본래 이름은 조선이다 고조선 다음에는 어떤 나라들이 있었을까? - 제천 행사는 왜 했을까? 삼국과 가야의 건국 이야기 - 가야의 문화 동북아시아를 주름잡은 파워 고구려 - 광개토 대왕릉비의 수수께끼 세련된 문화의 나라, 백제 - 무왕과 선화 공주 삼국 문화의 키워드, 불교 - 일본 아스카 문화에 영향을 미친 삼국의 문화 삼국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삼국 시대 사람들의 냉장고와 마실 거리 신라는 어떻게 통일을 하였을까? - 꽃처럼 아름다운 남자, 화랑 골품의 나라, 신라 - 신라인의 노래, 향가 신비의 나라, 발해 - 발해의 길 ▶찾아보기 ▶사진과 그림 제공, 출처

Description

300만 부 판매를 기록한, 어린이 역사책의 고전 《한국사 편지》 국정 사회과 교과서 최초로 참고도서 수록!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어린이 역사책은 무엇일까요? 1권 초판 발행(2002년) 후 300만 부가 판매된 《한국사 편지》(박은봉 지음, 전5권)입니다. 이 다섯 권의 책이 2012년부터 초등학교 5학년 사회 교과서에 참고도서로 수록되었습니다. 이것은 국정 사회과 교과서 사상 최초이며, 교과서 집필진들도 《한국사 편지》의 진가를 알아보고 인정한 것입니다. 이로써 초등학교 역사 교육에서 《한국사 편지》가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증명되었습니다. 《한국사 편지》는 대중 역사책을 줄곧 써온 역사 연구가 박은봉이 딸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던 우리 역사를 담아낸 책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당당한 한국인으로 살아가려면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한국사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저자인 엄마 박은봉은 《한국사 편지》를 처음 쓸 때 두 가지 목표를 세웠습니다. 첫째, 역사도 매우 재미있다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알려주자. 둘째,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글쓰기를 하자. 책의 출간과 동시에 두 가지 목표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를 증명하듯 판매부수도 300만 부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사 편지》의 가장 큰 특징이자 매력은, 초등학생 딸 세운이와 실제 대화를 나누면서 이 책을 집필한 것입니다. 어린이 눈높이와 흥미에 꼭 맞는 글이 탄생한 이유입니다. 또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편지글이라는 편안한 형식으로 썼기 때문에 어린이든 어른이든 한 번 책을 잡으면 자연스럽게 책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 300만 독자들이 증명하는 《한국사 편지》의 장점 1. 《한국사 편지》를 읽은 어린이들은 한국사를 ‘아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역사를 ‘생각하는’ 힘이 생깁니다. ― 저자 박은봉은 책 곳곳에서 어린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기를 바라며 수많은 질문을 던지는데, 이로써 어린이 스스로 깨우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집필의 의도대로 《한국사 편지》는 필자의 주장이나 관점을 강요하지 않으면서 전체적으로 균형감 있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또한 저자는 한국사를 전공한 역사 연구가로서 내용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글이 아주 정확하고 명쾌합니다. 2. 눈높이와 흥미에 꼭 맞기 때문에 어린이 스스로 읽어갈 수 있습니다. ― 《한국사 편지》는 본문과 사진 캡션까지 더하면 권마다 원고지 600~800매가 넘는 방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편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야기를 읽는 것처럼 술술 읽힙니다. 3. 《한국사 편지》는 5권으로 한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보여줍니다. ― 요즘 통사를 다룬 어린이 한국사책 들이 8권 이상인 것들이 대부분인데, 5권 안에서 한국사에서 다루어야 할 중요 주제는 거의 모두 망라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이 《한국사 편지》에 열광하는 이유는, 어른이 읽어도 한국사 전체를 관망하는 눈을 갖게 되는 데에 부족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4. 권마다 200컷이 넘는 유물·유적지 사진, 그림, 지도 등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 그러면서도 시원하고 편안하게 편집디자인 되어 있어서, 동화책을 읽을 수 있거나 역사만화를 읽은 어린이라면 누구나 혼자서도 흥미진진하게 읽어갈 수 있습니다. 5. 더없이 친절한 ‘사진 설명(캡션)’은 《한국사 편지》의 또 다른 매력입니다. ― 사진 설명이 자세하다보니 박물관이나 답사를 가서 저자에게 직접 설명을 듣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이 전달됩니다. ● 《한국사 편지》의 구성과 권별 내용 1권 [ 원시 사회부터 통일 신라와 발해까지 ] 2권 [ 후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 3권 [ 조선 건국부터 조선 후기까지 ] 4권 [ 조선 후기부터 대한제국 성립까지 ] 5권 [ 대한제국부터 남북 화해 시대까지 ] *《한국사 편지》는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편지》(박은봉 지음, 웅진주니어, 2002년 출간)를 개정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