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베일에 가려졌던 프로 사진가들의 보정법과 렌즈 활용법! 일본 최고 사진가의 노하우가 담긴 잡지, DCM 시리즈의 네 번째 책에는 사진 보정 방법과 렌즈 활용법이라는 2가지 주제를 한 권에 담겨있다. 이 책은 일본의 프로 사진가들이 사진을 보정할 때 어떤 순서에 따라 어느 부분에 어떤 보정으로 사진의 느낌을 살리는지 소개하고 렌즈의 특징을 설명한 후에 상황에 맞는 콘셉의 사진을 촬영하는 방법들로 구성되었다. 전문가들의 사진 보정은 의외로 과하지 않다. 사진의 느낌을 살리는 간단하면서도 효과가 높은 보정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포토샵의 기본 기능을 익힌 독자라면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좋은 렌즈를 사용하면 좋은 사진이 나올까? 전문가들의 렌즈 활용법 역시 그 편견을 깨뜨린다. 독자들이 가지고 있는 렌즈만으로도 100% 활용만 잘 한다면 충분히 다른 사진이 가능하다. 100% 활용 기법들을 만나 보자. [출판사 서평] 베일에 가려진 프로 사진가들의 사진 보정 방법들이 공개된다. - ‘이 사진은 도대체 어디를 보정해야 하지?’ 고민은 이제 그만~ 사진을 촬영한 후 보정을 어떤 순서대로 해야 하는지, 또 어떤 보정방법을 써야 하는지 난감한 경우가 있다. 간단한 보정 툴이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할 경우 원치 않는 부분들까지 보정되고 보정을 마친 후에도 잘된 보정인지 궁금할 때가 있다. 이런 때는 프로들의 보정법을 참고해 보자. 사진가의 원본 사진을 본 후 이 사진은 어디를 보정해야 되겠다고 먼저 생각한 후 프로 사진가의 보정 과정을 살펴본다면 자신이 보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제 프로들의 보정법을 그대로 흉내 내어 사진을 보정해 보자. 사진의 느낌이 훨씬 좋아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나의 렌즈를 제대로 이해해야 사진이 완성된다! - ‘여러분의 렌즈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까?’ 대다수 사진가들은 렌즈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초점거리별 특징을 정확히 이해하는 사진가들은 많지 않다. 렌즈의 특징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원하는 사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된다. 어안 렌즈, 초광각 렌즈, 광각 렌즈, 표준 렌즈, 중망원 렌즈, 망원 렌즈, 초망원 렌즈에 대한 특징과 장단점을 알게 된다면 더 좋은 사진을 향한 지름길을 개척할 수 있게 된다. 프로 사진가들이 풀어놓는 렌즈별 사용법과 사진 촬영 노하우를 통해 독자들이 가지고 있는 렌즈를 100% 활용해볼 수 있다. 이 책의 특집 소개 글을 보면 이 책이 어떤 책인지 짐작될 것이다. 다음은 특집의 소개 글들이다. 평소 크게 의식하지 않았던 촬영거리에 따라 사진의 변화를 검증하라 - 렌즈와 거리 이야기 - 사진에 변화를 주는 요소는 '렌즈', '색', '노출' 그리고 또 하나 잊어서는 안 될 것이 '촬영거리'다. 이 촬영거리는 앞서 말한 세 가지 요소에 비하면 평소 촬영 시 그다지 의식하지 않는 일이 많을 것이다. 예를 들어 파인더를 바라봤을 때 피사체가 조금 더 크게 담겼으면 하는 경우, 보통 망원측으로 렌즈를 줌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 때 줌을 이용하지 않고 한 발 앞으로 다가가 보면 어떨까? 줌을 이용했을 경우와 피사체는 동일한 크기로 담기지만 원근감의 발생 정도, 배경이 담기는 부분은 줌 사용 시와 다르다는 것을 눈치 챌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는 평소 크게 의식하지 않았던 촬영거리에 따라 사진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검증해 보도록 하자. 렌즈의 효과를 철저하게 검증하고 렌즈별 테크닉을 배우자 - 완전 공략 렌즈의 모든 것 - 사진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인 렌즈. 이번 특집에서는 렌즈의 효과를 철저하게 검증하고 장르별 테크닉을 소개한다. 이번 특집을 정독하면 렌즈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광각 - 세계를 넓게 잘라 담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왜곡’이라고 하는 강한 특징을 지닌 광각. 개성이 강렬해 다루기 어렵다고 일컬어지지만 테크닉에 따라서는 인상적인 사진으로 바꿀 수 있다. 표준 - 흐림 표현과 원근감이 자연스럽고 육안으로 본 것과 가깝게 표현되는 것이 표준렌즈다. 별다른 특징이 없는 부분을 어떻게 잘 활용할 것인가. 촬영자의 실력과 센스를 검증할 수 있는 장르의 렌즈다. 매크로 - 마치 작은 세계에서 길을 잃은 듯한 표현이 매력적인 매크로. 꽃, 곤충, 동물, 요리, 시계 등 다양한 피사체의 촬영법을 마스터하면 매크로 특유의 표현 폭이 점점 넓어진다! 망원 - 압축효과, 커다란 보케 등 망원렌즈가 지닌 매력을 최대한 살려 보자. 프레이밍과 AF의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풍경, 움직이는 물체를 가장 매력적으로 포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아본다! 대구경 - 밝은 F값은 만병통치약! 그러나 그 편리함만 믿고 서투르게 사용하면 단순히 흐려지기만 한 사진이 된다. 왜 커다란 보케가 필요한 것일까. 그 해답을 알 수 있는 프로의 테크닉을 소개한다 ‘초점 거리와 조리개 값 선택법’, ‘구도 작성법’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아보자 -초점 거리별 프로 사진가의 렌즈 사용법- 날씨가 따뜻해지고 꽃이 피는 봄은 사진 촬영이 즐거워지는 계절이다. 당신은 어떤 렌즈를 가지고 사진을 찍으러 가는가? DSLR 카메라의 최대 매력은 렌즈 교환을 통해 다양한 화각의 사진을 즐기는 것. 이번 특집에서는 렌즈를 ‘초광각, 광각, 표준, 중망원, 망원’ 5가지 초점 거리로 분류했다. 각 렌즈의 특징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초점 거리와 조리개 값 선택법’, ‘구도 작성법’ 두 가지로 나눈 뒤, 총 26명의 사진가에게 촬영 테크닉을 배워보도록 한다. 다양한 피사체를 재미있게 표현하는 광각 렌즈의 매력에 빠져 보자 - 실패하지 않는 광각 줌 렌즈 사용법 - 광각 렌즈는 좀 특수한 렌즈라고 여기고 있지는 않은가? 번들 렌즈에 포함되어 있지 않을뿐더러, 표준 줌의 광각만으로도 부족할 게 없다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실제로 광각 줌 렌즈의 매력에 한 번 빠지게 되면 한시도 손에서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렌즈다. 이 특집에서는 광각 렌즈 중에서도 특히 광각 줌 렌즈를 중심으로 그 효과와 기본적인 사용법을 설명하고 다양한 피사체를 이용한 재미있는 표현법을 소개한다. 비싼 렌즈만 좋은 렌즈라는 편견을 버려라! -대구경 렌즈 고르는 방법- 대구경 단초점 렌즈는 크고 무거우며 가격이 비싸서 웬만한 각오 없이는 손에 넣기 어렵게 느껴진다. 그렇지만, 줌렌즈에서는 맛볼 수 없는 아름다운 배경 흐림이나 묘사력이 매력적이다. 여기서는 30만 원 대 이하 저예산으로도 살 수 있는 대구경 렌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렌즈를 고를 때 고려해야 하는 체크 포인트와 저가 대구경 렌즈를 충분히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평소에 궁금했던 카메라와 렌즈들의 의문들, 말끔히 해소시켜 준다 -이제 와서 남들에게 물어보기 부끄러운 카메라와 렌즈에 대한 의문 60가지- 카메라나 렌즈를 사용하다 보면 “이 기능은 어떻게 사용하는 거야?” 라든가, “이 용어는 무슨 뜻이지?” 라는 의문이 생길 때가 있다. 또 인터넷이나 잡지의 사진을 보며 “이런 사진을 찍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어떻게 찍으면 그런 사진이 나오는지 테크닉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때도 부지기수다. 그래서 이번에는 인기 사진가들이 모여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독자들이 평소 궁금해 할 법한 카메라와 렌즈의 기본적인 사항부터 촬영 테크닉까지, 총 60가지 의문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