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말 5
프롤로그―홀로 있는 것을 좋아할 수 있을까? 11
1장―도피할 것인가, 말 것인가? 16
고독의 위험|내면적 일탈|영혼의 방랑자|탐험가로서의 순수한 기쁨|어렵지만 가치 있는 경험
2장―내면의 고독 44
순수하고 투명한 마음|묵상과 내면의 고요|고립이 아닌, 타인이 존재하는|소명 없는 수행
3장―애매모호한 사회 72
철학자인가, 인간혐오자인가|인간혐오자라는 딱지|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자기에게로의 집중과 세상의 사용|고독의 결점 혹은 사회의 결함
4장―한 걸음 옆으로 물러나서 106
야만적이고 무질서한|정치 행위로서의 은둔|무심한 인간, 소로|소로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소수의 특권인가, 만인의 자유인가|한 걸음 옆으로 물러나서
5장―자기에게 다가가는 법 128
은신처|가게와 뒷방을 오가기|자기 집에서 여행자로 사는 법|여행과 모험의 진짜 의미
6장―느리게 자연을 읽는다는 것 153
현재 이 순간의 복음|타인의 거울 안에서 너무 오래 살았다|‘비상식’을 발휘하라|소리의 풍경|전체를 보는 관찰력
7장―고독하게 연대하며 181
양심적 거부냐, 시민 불복종이냐|올곧은 마음과 정의|오두막의 정치학|고독한 사람에서 연대하는 자로
8장―의지로서의 세상 200
무법자가 숲으로 간 까닭|나는 반항한다, 고로 존재한다|세상을 향유하고 사용하기
9장―오두막 학파 214
외로운 나그네의 쉼터|홀로 있으면서도 함께 모여드는|여행자들의 집|결국 함께하기 위해 고독을 꿈꾸는 것이다
에필로그―고독의 힘 236
미주 244
옮긴이의 말?고독의 사용법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