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단어

박웅현 · Humanities
240p
Where to buy
Rate
<책은 도끼다>의 저자이자 광고인 박웅현이 인생을 위해 생각해봐야 할 여덟 가지 단어를 말한다. 저자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번쯤 마주쳤을 여덟 가지 가치에 대해 자신의 경험과 만난 사람들, 그리고 책과 그림, 음악 등을 예로 들며 함께 생각해보기를 권한다. 왜 삶의 기준을 내 안에 두어야 하는지, 고전 작품을 왜 궁금해 해야 하는지, 동의되지 않는 권위에 굴복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현재의 행복을 유보시키지 않고 지금의 순간을 충실히 살아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에 관한 글이다.

Author/Translator

Table of Contents

1강 자존(自尊) 당신 안의 별을 찾으셨나요? 2강 본질(本質) Everything Changes but Nothing Changes 3강 고전(古典) Classic, 그 견고한 영혼의 성(城) 4강 견(見) 이 단어의 대단함에 관하여 5강 현재(現在) 개처럼 살자 6강 권위(權威) 동의되지 않는 권위에 굴복하지 말고 불합리한 권위에 복종하지 말자 7강 소통(疏通) 마음을 움직이는 말의 힘 8강 인생(人生) 인생은 책이 아니다, 내가 채워나갈 공책이다

Description

『책은 도끼다』의 저자 박웅현이 던지는 삶을 위한 여덟 가지 질문 & 인문학적인 삶의 태도 『책은 도끼다』 의 저자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광고인 박웅현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 번쯤 생각해보면 좋을 여덟 가지 삶의 단어들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2012년 10월부터 두 달여 간 20여 명의 이삼십 대들과 만나 이 시대의 젊음들에게 인생을 대하는 태도와 방향에 관한 강연을 진행했다. 강의에서 그가 이야기한 여덟 개의 키워드는 ‘자존, 본질, 고전, 견(見), 현재, 권위, 소통, 인생’. 여덟 개로 쪼개놨지만 모든 단어는 결국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간다. 강연을 진행하면서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맹신하지 말고, 그저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들이길 당부한다. 인생은 몇 번의 강의, 몇 권의 책으로 바뀔 만큼 시시한 것이 아니므로, 우리들 마음속의 올바른 재판관과 상의하며 우리들 자신만의 인생을 또박또박 걸어가길, 우리들 자신에 대한 존중을 절대 잃지 말길 권한다. 삶의 기준을 왜 내 안에 둬야 하는지, 고전을 왜 궁금해야 하는지,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살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 풍요롭고 행복한 인생을 위한 삶의 지혜가 책 곳곳에 녹아 있다. “인생의 정답을 찾지 마시길. 정답을 만들어가시길. 내일을 꿈꾸지 마시길. 충실한 오늘이 곧 내일이니. 남을 부러워 마시길. 그 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 시류에 휩쓸리지 마시길. 당대는 흐르고 본질은 남는 것. 멘토를 맹신하지 마시길. 모든 멘토는 참고 사항일 뿐이니. 이 책의 모든 내용을 단지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들이시길. 그리고 당신 마음속의 올바른 재판관과 상의하며 당신만의 인생을 또박또박 걸어가시길. 당신이랑 유기체에 대한 존중을 절대 잃지 마시길.” 독자들의 사랑과 호응으로 쌓아올린 『여덟 단어』의 기록들 - 2013년 5월, 출간 즉시 4대 온라인 서점 인문 베스트셀러 1위 - 2015년 11월, 100쇄 돌파 (박웅현 작가의 또 다른 저서 『책은 도끼다』는 2016년 6월, 100쇄 돌파) - 국립중앙도서관 대출 순위 TOP 10 도서 - 서울도서관 대출 순위 TOP 10 도서 - 국방부 진중문고 선정 도서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선정 대학 신입생 추천 도서 - SK, 현대해상 등 대기업 임직원 추천 도서 - 인천광역시, 양주시, 의정부시, 광양시, 구미시 등 다수의 지역자치단체 선정 올해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