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판 감수의 글
서문
제1장 히타이트인의 등장과 도시국가의 성립
히타이트인은 어디에서 왔을까
여러 언어가 공존한 아나톨리아
아시리아 상인이 기록한 도시국가의 사회상
제2장 히타이트 고왕국 시대, 히타이트 왕국의 건국
시리아까지 정복한 하투실리 1세
후계 문제로 고심한 히타이트 왕들
생산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노력
제3장 히타이트 중왕국 시대, 히타이트 왕국의 혼란
왕위를 둘러싼 혼란과 미탄니국의 위협
키주와트나국을 보호국으로 만든 투드할리야 1세
카스카족의 공격으로 황폐해진 히타이트
제4장 히타이트 신왕국 시대, 제국으로 우뚝 선 히타이트
아나톨리아의 패권을 되찾은 수필룰리우마 1세
투탕카멘의 아내가 보낸 놀라운 제안
전염병의 유행으로 고통받은 젊은 왕
히타이트의 관점에서 본 카데시 전투
제5장 히타이트 제국의 멸망, 정상에서 추락하다
숙부에게 왕위를 빼앗긴 무르실리 3세
이집트와 세계 최초의 평화 조약을 맺다
건설왕 투드할리야 4세
내전, 속국의 독립, 큰 가뭄
제6장 후기 히타이트 시대, 서아시아 세력의 재편
히타이트 멸망의 진실은?
히타이트 제국이 멸망한 후에도 살아남은 부왕국들
팔리스틴은 구약 성서에 언급된 민족일까
아시리아에 병합된 후기 히타이트 국가들
제7장 도덕과 정의로 다스린 히타이트의 국가와 사회
왕자와 왕비도 신관의 역할을 담당
히타이트 제국 행정을 책임졌던 서기관
지주와 소작농의 분쟁을 조정했던 마을 장로
물건 가격에서부터 민법과 형법까지 다룬 히타이트 법전
제8장 군사 행동보다 제사를 더 중요시한 나라
적국의 신까지 받아들인 ‘천千 가지 신’의 세계
오랜 기간에 걸쳐 성대하게 치러진 제례의식
아시리아 제국에도 도입된 신전 건축 양식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히타이트 왕묘
제9장 히타이트는 과연 ‘철의 왕국’이었을까?
히타이트 제국이 ‘철의 왕국’으로 알려진 이유
금이나 보석처럼 장식용으로 쓰였던 철
히타이트가 제철 기술을 숨기지 않았다는 증거
제10장 장거리 원정과 전쟁, 활발한 외교 활동
전쟁도 주술과 신탁을 따르다
전쟁 종군 외에 완전한 자치를 보장받은 히타이트 속국
전쟁에는 어떤 무기를 썼을까?
히타이트 전차의 위력
제11장 히타이트의 도시와 인프라
약 400년간 히타이트의 수도였던 하투샤의 위용
성벽 복원 작업으로 추측해본 하투샤 도시 건설 과정
성벽으로 둘러싸인 왕궁과 신전들
상수도와 저수지 등 급수 시설까지 갖춘 도시
제12장 히타이트인의 삶과 생활
흉작에 대비한 곡물 창고와 저수지
소를 중시하고 빵을 사랑한 히타이트인
의례용 고급 음료 포도주와 서민 음료 맥주
아직 연구되지 않은 ‘옷’과 ‘집’
제13장 히타이트가 재발견되기까지
역사 기록에서 사라진 히타이트
성서에 등장하는 ‘헷’ 사람이 역사상 실존한 히타이트인일까?
쐐기문자 발굴에서부터 히타이트어 해독 성공까지
아나톨리아 고고학 연구의 발전
이 책에 등장하는 히타이트 왕과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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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