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경제기사에 ‘왜’냐고 물어보라 4
1. 경제기사는 돈을 잃게 하는 통로다
01 금융 선진화가 황금알 낳는 거위를 죽일 수 있다 19
02 골드만삭스와 알루미늄 독과점 28
03 ‘공유형 모기지’의 의미는 이자 없는 세상의 실험이다 37
04 주식 시장 전망은 늘 좋다 그런데 기관과 외국인들에게만 좋다 46
05 중앙은행의 비트코인 위험성 강조엔 중앙은행들의 물타기가 있다 55
2. 경제기사는 기업의 본질을 외면한다
06 노동자를 탄압한다고 사용자만 나무랄 일은 아니다 67
07 환율 떨어진다는 호들갑은 기업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원흉이다 77
08 재벌과 대기업의 높은 성장세엔 99%들의 희생이 있다 86
09 혁신의 상징 애플과 수만의 눈물 94
10 더는 기술 혁신이 일자리를 만들지 못 한다 103
11 노키아가 몰락한 핀란드, 만약 삼성이 몰락하면 한국은? 112
3. 경제기사는 거품 낀 꿈과 희망을 선물한다
12 민영화? 사유화가 바른 말이다 123
13 기부가 일상화된 나라는 건강한 사회가 아니다 132
14 권상우의 빌딩 재테크에 승자독식이라는 달콤한 독약이 묻어 있다 140
15 국민에게 매달 300만 원씩 주는 웃기는 이야기가 공론화할 수 있는 까닭 149
16 세금 강화와 세목 증설 반대편엔 늘어나는 서민 세금이 있다 160
4. 경제기사는 성장의 역설을 외면한다
17 물가 상승률이 세금이라고 누구도 말하지 않는다 171
18 경기를 살리려는 인플레이션은 늘 디플레이션을 부르게 돼 있다 179
19 국민소득 증가에 가난해지는 가계가 볼모로 잡혀 있다 187
20 경기 호전 뉴스에 절대 체감 경기 좋아진다는 소식은 없다 196
21 성장 집착은 되레 고용을 줄이고 임금을 깎는다 205
22 거품은 실제가 아닐 수 있다 213
5. 경제기사는 거시경제를 축소하고 왜곡한다
23 양적 완화의 실제 목표는 ‘부의 효과’에 지나지 않는다 225
24 수출이 늘었다며 축배를 들 때 환율 정책으로부터 오는 고통은 사라진다 234
25 선진국을 쫓은 신흥국들의 금융 완화책에 담긴 한숨 243
26 상하이 개방에 숨겨둔 위안화 굴기 전략 252
27 통화정책의 진짜 복병은 고령화다 262
28 신흥국들 위기가 더는 위기가 아닌 이유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