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1. 워렌 버핏 개인이 아닌, 그의 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를 다룬 처음이자, 유일한 책!
2. 10달러(1만원)짜리 주식을 10만 달러(1억원)로 키운 투자의 비결 소개
3. 워렌 버핏의 신화를 CEO, 투자자, 기업 관점에서 다각도로 분석
4. 책 추천 안 하는 워렌 버핏이 이례적으로 적극 추천!!
5. 워렌 버핏은 이 책이 출간되자마자 임직원에게 돌리기 위해 직접 책을 주문함
6. 약세장에서 더욱 빛을 발휘하는 버크셔 해서웨이식 투자 노하우 소개
7. 최고의 워렌 버핏 전문가로 불리는 저자(로버트 마일즈)의 저술
8. ‘스노우볼’(snowball)은 시간이 지날수록 자산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복리’ 효과를 비유
“나와 우리 회사를 정말 잘 알고 쓴 책이다.”
-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
“워렌 버핏과 버크셔 해서웨이처럼 성장하고 싶다면 꼭 이 책을 읽어라.”
- 앨리스 슈뢰더(워렌 버핏 자서전 <스노우볼> 저자) -
워렌 버핏은 왜 이 책을 추천하고, 직접 사서 임직원에게 돌렸을까?
워렌 버핏의 투자와 버크셔 해서웨이의 성장 비결에 대한 최초의 심층 보고서!!
워렌 버핏 개인이 아닌, 그의 회사(버크셔 해서웨이)에 초점을 맞춘 유일한 책!!
워렌 버핏은 자신의 투자법을 다룬 책을 직접 쓴 적도 없고, 다른 사람이 자신의 투자법에 대해 쓴 책에 대해서도 거의 코멘트를 하지 않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당연히 그에게서 단 한 줄짜리라도 추천사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다만, 2009년으로 80세가 된 그는 1년 전인 2008년 자신의 자서전인 <스노우볼(snowball)>을 모건 스탠리의 애널리스트인 앨리스 슈뢰더를 통해 쓰도록 했을 뿐이다. 그런데도 유독 워렌 버핏이 이 책 <워렌 버핏의 스노우볼 버크셔 해서웨이>를 추천하고, 책이 나오자마자 직접 주문해서 이사회 멤버들에게 돌린 이유는 무엇일까?
워렌 버핏의 투자 결정체, 버크셔 해서웨이를 가장 잘 알고 쓴 책!!!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자신을 다룬 수없이 많은 책들이 나왔지만 침묵으로 일관하던 그가 이 책에 드디어 반응을 보인 것은 이 책 자체에 대한 찬사일 수도 있지만, 그간 자신을 다룬 책들에서 느낄 수 없었던 뭔가가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우선, 이 책은 워렌 버핏이 아닌, 워렌 버핏의 투자 성공의 매개체로서의 버크셔 해서웨이에 초점을 맞춘 최초이자, 유일한 책이다. 워렌 버핏은 이를 반영하듯, “우리 회사를 가장 잘 알고 쓴 책”이라고 호평했다. 그것이 왜 중요할까? 최근의 워렌 버핏과 버크셔 해서웨이에 대한 평가에서 이를 유추해볼 수 있다.
2008년 워렌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도 글로벌 금융위기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실제로 40년이 넘는 기업 역사에서 두 번째 손실을 기록한 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를 침소봉대하면 워렌 버핏과 스노우볼의 효과도 간과할 수밖에 없게 된다. 워렌 버핏과 버크셔 해서웨이는 결코 100m 단거리 육상선수가 아니다. 그와 그의 회사는 42.195km 이상을 뛰는 마라토너이다. 마라토너를 100m 단거리 선수와 비교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다. 그런데도 투자의 세계에서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수시로 일어난다. 워렌 버핏과 버크셔 해서웨이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탓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잘못과 오해를 정확히 잡아주고 있고, 이 점에서 워렌 버핏이 높은 점수를 줬다고 할 수 있다.
주가를 1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끌어올린 비결은?
이 책은 이처럼 워렌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를 세상에서 가장 비싼 주식으로 성장시켜오는 과정에서 보여준 리더십, 투자 철학, 경영 노하우, 삶에 대한 태도와 가치관 등을 오롯이 담고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워렌 버핏을 세계 최고의 부자 반열에 오르게 한 스노우볼이자, 그가 오랜 세월 동안 그의 삶과 투자에서 보여준 지혜의 결정체이다. 버크셔 해서웨이가 어떻게 해서 그렇게 오랜 세월 동안 놀라운 성과를 냈는지, 그 과정에서 워렌 버핏이 어떤 투자 판단과 경영 철학을 발휘했는지를 배우는 과정에서 독자는 자연스럽게 세계 최고 투자자의 투자의 지혜를 터득하게 된다. 그것이 이 책이 주는 최고의 미덕이다.
단순함과 인내의 시간이 가져다주는 미덕
그러나 이 책은 워렌 버핏의 투자 세계에 무슨 현란한 무기라도 있는 양 다루는 책들과는 거리를 둔다. 그저 세상을 살아가는 보편적인 상식과 시간을 최고의 무기 삼아 ‘스노우볼’ 효과(눈덩이 복리 효과)를 증명해낸 투자 결정체가 바로 버크셔 해서웨이이다. 이렇게 단순하고 간단한 길을 두고 뭔가 특별한 것을 찾는 것이 잘못됐다는 것을 이 책은 분명히 보여준다. 워렌 버핏은 자신의 스노우볼이라고 할 수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에 거의 전 재산을 투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세계 최고의 부자 반열에 올랐다.(버크셔 해서웨이는 44년 동안 주식 1주에 10달러에서 10만 달러로 뛰어 올랐다.)
워렌 버핏 전문가로 불리는 로버트 마일즈의 거침없는 문체와 간결한 문장들로 구성돼 있어 초보자라도 읽는데 어려움이 없다는 점이 이 책이 가진 또 하나의 장점이다. 특히 독자 스스로 자신의 투자 습관과 투자 철학을 돌아보며, 세계 최고 투자자의 성공 습관을 터득할 수 있도록 지면 곳곳에 체크 포인트를 배치한 것이 돋보인다.
워렌 버핏은 이번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이 책을 보면 위의 질문에 “그렇다”고 분명히 답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에 따르면 워렌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는 회사의 주당순자산이 1965년 이후 44년 동안 단 두 차례(2001년, 2008년)를 제외하고는 꾸준히 증가했다. 그냥 증가한 정도가 아니라 해마다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복리수익률로 따졌을 때 연평균 20.3%에 해당한다. 이는 누군가 지금 당장 1000만 원을 이 같은 수익률로 운용할 수만 있다면 44년이 지난 후에는 거대한 눈덩이처럼 불어난 340억 원을 쥐게 된다는 의미이다.
과거에 증명해낸 역사적인 사실만큼 결정적인 근거가 없겠지만, 놀라운 수익률만이 워렌 버핏의 전부는 아니다. 워렌 버핏이 이처럼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하게 된 기본적인 투자 철학과 비즈니스를 대하는 태도, 기업을 운용하는 마인드 등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저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고 깎아내릴지 모른다. 그러나 이 책을 보면 앞으로 워렌 버핏이 또다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그리고 그것을 확신하는 순간 이 책을 읽은 독자는 누구나 투자의 성공 비결을 직감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도 그 비결이라는 것이 어렵지도 않고, 복잡하지도 않고, 당장 돈이 많아야 하는 것도 아니라는 점에서 2009년 약세장의 한복판을 걷고 있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나도 성공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을 심어줄 것이다.
<참고> 버크셔 해서웨이 개요
● 회사 성격: 투자업 중심의 지주회사
● CEO: 워렌 버핏(회장), 찰리 멍거(부회장)
● 임직원 수: 24만 6083명(자회사 포함)
● 자회사 수: 75개 사
● 매출액: 1182억 달러(2007년)
● 주식 종류: A주(뉴욕증권거래소 상장기호 BRK.A), B주(A주의 30분의 1 가
격, 뉴욕증권거래소 상장기호 BRK.B)
● 발행 주식 수: 154만주(A주 기준)
● 주주 수: 약 30만 명
● 주주 구성: 개인투자자(88%), 기관투자자(12%)
● 주가(A주): 7만 4100달러~14만 7000달러(2009년 2월 기준 52주 가격)
● 홈페이지: www.berkshirehath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