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rning
2 years ago
5.0

Beef Season 1
Series ・ 2023
Avg 4.1
가끔 당황스러울 정도로 조절하기 힘들면서도 이유를 특정할 수 없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봤자 이해하지도 못할 것 같은 분노가 차오를 때가 있다 나만 인생의 무게를 짊어지는 것도 아니고 나만 나쁜 하루를 보낸 것도 아니지만 가끔은 그 화를 그렇게 참기 힘들 때가 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그럴 때가 있는 건지 그럴 때가 있는 사람이 어디든 한명쯤은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나는 대니와 에이미를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