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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자습 시간에 듣던 영화와 인문학에 관한 수업에서 대표로 강사님께 받았던 책 책에 있는 영화를 토대로 수업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굳이 책을 정독하려 하지는 않았으나, 마션 수업을 위해 질문을 고를 때 큰 도움이 됐었다(아닌가?) 8월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수업이 없어서 매우 아쉬웠음 같이 듣던 친구들은 대개 지루해 했지만 나는 영화에 대한 토론만으로 충분히 행복했음. 우울증으로 힘들었던 학교 생활에 활력소가 되어줬던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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