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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ul
4 years ago
단순한 진심
Books · 2019
4.5
"엄마가 나를 어떤 이름으로 불렀는지는 모르지만 한때는 엄마의 전부였겠죠." 프랑스의 나나, 고아원의 박에스더, 아가라고 불리던 정문주, 그리고 기억에도 기록에도 없는 무명의 아이. 모두 그녀의 흔적이자 그녀가 살아온 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일 것이다. 그 모든 이름들이 모여 더 나은 내일을 살 수 있도록 해주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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