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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암 말기 시한부 판정을 받고 살아가고 있던 16세 소년 케빈 코다스코는 극중 시한부 판정을 받고도 가족을 위해 열심히 싸워나가는 월터의 모습에 감동했고 치료를 받아 나가는데 큰 위로를 받아 열혈 팬이었다. 이 소식을 소년의 부모로부터 전해 들은 작가진과 배우진은 촬영 중간에도 소년의 병문안을 잊지 않았고, 마지막 시즌이 시작하기 전 제작진은 케빈에게 슬쩍 최종화 스토리를 전해주려 했으나 케빈은 직접 방송으로 보고 싶다며 거절했다. 그러나 케빈은 마지막 시즌 최종화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세상을 떠났다. '마지막 시즌의 9화는 열여섯 나이로 세상을 떠난 친구 케빈을 기리며 만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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