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하긴 해도 응원하고 싶은 그녀의 부정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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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세련된 연출과 사운드트랙의 활용.
뭔가 흔히 맡았던 헐리우드의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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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영화의 성장세가 놀랍기만 하다.
(뭐.. 본건 별로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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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별점도 후하게!
물론 재미도 있었고 긴장감도 괜찮았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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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만 아니었으면 우리나라 아이돌 출연 영화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너무 친숙한 배우들의 얼굴. 제대로 한국패치화.
(그러나 연기는 절대 아이돌급 아니라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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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도 나름 잘생긴 얼굴이지만 뱅크가 넘사벽이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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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빈익빈 부익부.
영화에서까지 느껴지는 태국의 빈부격차 역시 씁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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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2. 다양한 장면에서 이마에 맺혔던 수많은 땀방울들의 올바른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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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3. 영화를 보기 전까지만 해도 메인 포스터가 모두 린인줄 알고 혼자서 1인 다역하는 영화인줄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