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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

주+혜

9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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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 Julie

Movies ・ 2014

Avg 3.0

누구를 위한 구원인가. 영화를 보는 내내 여성이 주인공인 소설 속에서 왜 그렇게 많은 여성들이 미쳐왔는지 이해될 거 같았다. 꽁꽁 싸매여 아무것도 모른채로 온실 속 화초처럼 길러져왔다가 한순간 더럽혀진다. 사랑인지 더럽혀지는지조차 모르고. 한 번의 실수도 허락되지 않는다. 자아분열되기 딱 좋다. 그녀는 먼저였을까 나중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