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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티노와 우디 앨런의 공통점 1. 지극히 자신의 취향과 낭만을 영화로 제작 2. 종종 직접 출연해서 씬을 스틸 3. 쉴 새 없는, 그러나 너무나 찰진 대사들(각본의 신들!) 4. 미친 음악 선곡 센스 5. 여타의 유사장르 영화들과는 절대로 다른 연출 6. 도덕 따윈 개나 줘!! 이렇게 재밌잖아? +<환상의 그대>와 <미드나잇 인 파리>는 이 영화에 묻어있는 포인트들을 잘게 쪼개 각각 더 깊은 영화로 만든 듯 하다 또한 마지막에 흐르는 곡인 Everyone says I love you를 듣고 있자면 자연스레 Let's do it(Let's fall in love)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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