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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괴짜들의 굉장히 아기자기 귀엽고 사랑스럽고 엉뚱하고 발랄한 성장담💕 앞머리를 눈 바로 위까지 빽빽히 기르고 커다란 안경을 쓰고 타다 만 가운만 주구장창 입어도 가려지지 않는 뤼디빈 사니에의 매력, 각자 개성이 뚜렷한 루와 친구들, 토마스 생스터 어릴 적을 꼭 닮은 트리스탕, 무엇보다 좀 더 컬러풀하고 앙증맞은 버전의 우리집 같았던 루네 집이 참 마음에 들었다. 엠마의 <시데라> 대박을 빌며, 모두 환상적으로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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