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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잡을 것이 별로 없던 꽤 즐거운 오락영화. 특히 초반과 클라이막스에 나오는 기차 액션은 정말 신난다. 굳이 흠잡는다면 총 한발 못쏘는 샌님 주인공 론 레인저와 150분 가까운 롱롱 타임. 고어 버빈스키 감독과 은근히 잘 맞는 것 같은데, 맨날 디즈니스러운 것 말고 이름처럼 고어한 영화도 만들어줬음. 얼굴이 도화지인줄 아는 조니 뎁이 뭘 그리고 나온 캐릭터 중엔 개인적으론 제일 매력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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