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몰두한 나머지 아이를 방치하고 나중에서야 본인의 잘못을 깨닫는 아버지 클리셰 그만 보고싶다... 그럴거면 결혼은 왜 했고 애는 왜 낳았냐고. 지 혼자 연구나 하고 살것이지. 보는 내내 애가 너무 불쌍하더라. 영화 자체는 유쾌하고 재밌었고 빵빵 터졌다. 외계인들 너무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