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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러닝타임 안에 장편에 못지 않은 구조를 짜임새있게 만들었다. 돌아가신 엄마 캐릭터를 몇 마디 대사로 구축하는 감독의 재주. 영제목은 The Dog Days. 삼계탕(+사철탕)집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스토리이고, 복날 주인공 '재하'가 엄마가 생전에 일하던 그 식당에서 알바로 일하는 에피소드로 영화가 시작한다. 그런데 왜 우리말 제목이 <파출부>인지? * 2019.11.2 Asian Film Market online screening으로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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