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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기에 저지른 경솔한 행동과 집단행동에 개인이 짊어질 책임을 죄의식에 시달리는 인물을 통해 반성과 용서를 겸한 삶의 두 번째 기회를 탐구한다. 반대로 용서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고통과 괴로움을 가져다 준 모든 사람에게 일어난 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이 계속된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다. 불행한 일은 일어났고, 서로에게 영원히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남았으며 과거의 고통스러운 사실을 바꿀 수 없지만, 모든 일에도 가능한 한 정상적으로 굴러가는 인생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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