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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체가 사실상 젊은 제인 폰다의 육체미를 음미하기 위한 핑계라고 봐도 무방하나, 그렇다고 마냥 에로물로 간과하기엔 60년대 약물로 잔뜩 각성된 듯한 연출진의 발상력이 가상하다. 성인을 위해 저렴하게 제작된 이상한 우주의 앨리스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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