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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킹 소설에 자주 등장하는 캐슬락에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벌어지는 이야기. 쌍제이의 떡밥 뿌리는 실력은 아직도 녹슬지 않았다. 어린 시절 로스트를 가슴 졸이며 보던 그 때의 추억이 되살아나는 듯한 느낌이었다. 매화마다 떡밥을 조금씩 풀다가 후반부에 의미 없던 장면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었는지 알게 되는 순간은 정말 짜릿했다. 또한 씨씨 스페이섹의 연기가 너무나 훌륭했다. 역시나 쌍제이답게 끝날 때까지 모든 떡밥이 풀리진 않았다. 시즌2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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